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9일부터 이틀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콘텐츠 융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융합 방송콘텐츠 사례부터 PP 콘텐츠 부가가치 확대방안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배석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융합콘텐츠가 아직 방송시장에서 활성화된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실제 적용사례를 통한 사전 검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이 PP 산업 파이가 커질 수 있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