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딸 조이, 최근 호흡 정지 "너무 울고 싶었지만 울 수 없었다"

양동근 딸 조이, 최근 호흡 정지 "너무 울고 싶었지만 울 수 없었다"

양동근 딸이 최근 호흡정지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근은 최근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 촬영 중 딸 조이의 사고를 털어놨다.


 
이날 양동근은 자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물을 흘리며 조의가 최근 갑작스런 호흡정지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지난 시즌 ‘와일드 뉴질랜드’ 편 출연도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근은 “아내가 무너졌다. 너무 울고 싶었지만 울 수 없었다”며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양동근은 “그때 표출할 수 없던 슬픔이 정글에서 터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