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오늘 출산한 가운데, 지난달 지인들과 한 베이비샤워 파티가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달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수언니 고마워요. 친구들도 땡큐.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자기한 파티용품으로 꾸민 황정음의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이 담겨 있다. 케이크와 젖병 모양 소품 등으로 꾸며 눈길을 끈다.
특히 단체사진 속 황정음은 변정수, 차예련, 황석정을 비롯한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정음은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만삭의 몸에도 여전한 황정음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