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은지원의 이혼 발언이 화제다.
은지원은 과거 ‘신서유기2’ 촬영 당시 방송에서 이혼을 언급하며 셀프 디스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삼장법사’ 정하기 게임을 위해 자신의 죄를 고백해야 했다. 은지원은 망설이는 표정으로 손을 든 뒤 “자폭하자”며 “게임에 빠져 가정에 소홀했다”며 이혼을 언급했다.
이어 은지원은 “근데 아직도 게임을 자빠져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과 당혹감을 동시에 안겼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