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접속 불가상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살충제 달걀번호를 직접 입력해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살충제 계란 조회서비스를 실시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 자체가 불가능하다.
살충제 달걀 조회서비스를 통해 우리집 냉장고에 있는 달걀에 적혀 있는 번호를 입력해 살충제에 오염된 제품인지 확인 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살충제 계란 조회서비스에 살충제 달걀 번호만 입력하면 확인된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급계정정보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한 계란의 생산자와 집하장, 브랜드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