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7일 신작 모바일게임 '아라미 퍼즈벤처'를 세계 140여개국에 출시했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 PC온라인게임 지식재산권(IP) 'MXM'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3매치(Match)' 퍼즐 게임이다. 동일한 색깔 블록을 3개 이상 배치하면 길을 열 수 있다. 이용자는 퍼즐과 어드벤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 주인공인 아라미는 MXM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엔씨코믹스 웹툰(엄마, 나 그리고 꼬미)으로도 만들어졌다. 이 웹툰 속 캐릭터(꼬미, 꼬꼬미 등)도 게임에서 볼 수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