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스마트미디어교육센터(SMEC)와 협력해 사내에 '조이시티 게임 팬아트 전시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이시티 게임 팬아트 전시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조이시티 사내에 위치한 조이마루에서 진행한다.
'오션앤엠파이어'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 '프리스타일' 시리즈 등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주력 게임을 활용한 20여점 작품을 전시한다. 조이시티에 근무하는 아트 인력들에게 학생 작업물을 평가받고 그 중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조원희 조이시티 모바일게임 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조이시티와 SMEC가 협업해 조이시티 게임을 알리고 양 기관의 협력을 증대하고자 준비했다”면서 “향후 팬아트 외에도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