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아라미 퍼즈벤처'가 23일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 PC온라인게임 'MXM(엠엑스엠)'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만든 '3매치(Match)' 퍼즐 게임이다.
8월 17일 세계 140여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출시 일주일 만인 23일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국내 양대마켓에서 퍼즐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67개 지역 앱마켓에서도 퍼즐 게임 인기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