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가 다음달 10일까지 소니 'RX100 V' 카메라를 여행 기간 동안 체험하는 '2017 RX 트래블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9월부터 11월까지 활동 기간 내 여행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총 20명을 모집하며 여행지에서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려는 사진 애호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참가자 전원에게 RX100V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RX100 V는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 약 299g 콤팩트한 크기에도 빠른 자동초점(AF), 연사 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고화질 4K 영상과 960fps 수퍼 슬로우모션 촬영까지 지원해 여행 현장을 매력적인 영상으로도 기록할 수 있다.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인 론리플래닛과 연계, 여행 에세이 우수작을 대상으로 론리플래닛 매거진에 여행기를 연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RX 트래블러 전원에게는 론리플래닛 매거진 1년 정기 구독 혜택과 여행지 별 론리플래닛 가이드북을 추가로 증정한다.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200만원 여행 지원금을 증정한다. 그 외 소니 RX100 카메라, 기내용 캐리어, 액션캠, 블루투스 등 다양한 증정품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9월 13일 공지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