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리오 “한국 여자들 외모에 비중두는 것 같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 마리오가 한국의 첫인상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의 친구 마리오는 서울을 '젊은 도시'라고 평가했다. 그는 "젊은 사람들이 많고, 멋지게 입은 사람들이 많더라"라고 서울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에 다니엘 린데만이 "우리(독일) 동네랑은 다르지?"라고 묻자 그는 "응. 특히 한국 여자들은 외모에 비중을 두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평균 시청률 2.44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