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 훈남 남동생 공개 "어느새 남자가 되떠용"

 

사진=배윤경 SNS
사진=배윤경 SNS

배윤경이 '하트시그널'에서 장천과 커플이 된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배윤경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남동생을 공개했다.

배윤경은 "우리 겸댕이 무거워서 머리도 못들더니 어느새 남자가 되떠용. 잔소리대마왕이지만 오빠처럼 챙겨주고 지켜주는 든든한 울 막내. 오늘 출국이라니 쪼- 금 눈물난다 이제 내 심부름꾼 누가하냐. 유학 가서도 잘할거라 믿는당. 누나도 열심히 하구있을게 하나뿐인 내 동생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한 것.

해당 영상에는 동생과 나란히 앉아 동영상을 찍고 있는 배윤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동생의 훈훈한 외모와 그런 남동생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하는 배윤경의 모습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경은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마지막 편에서 장천과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약속된 장소에서 만나 가볍게 포옹한 뒤, 손을 잡고 내려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