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가 웨딩화보와 함께 남편을 공개했다.
정정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야외촬영 #웨딩촬영이지만 님의 바이크를 오래간직하길원하며 #흥달이 #흥달이커스텀 #웨딩사진 #할리데이비슨 #커스덤 #골드바이크#점점 더 감사한사람 #이제 진짜일주일남았음 #비오는날 맘조리면서 야외촬영 #이더운데 가죽조끼 #스타일이 중요한 님아 #가죽조끼입은남자랑 결혼할꺼라 상상도 못했는데 나도 몰랐던 내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바이크를 세워둔 채 서로를 마주보며 끌어안고 있는 정정아와 피앙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바이크에 걸터 앉아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예비신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정아는 오늘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정정아의 결혼식에는 유재석이 사회자로 참석하며, 배우 강하늘, 가수 BMK, 배드키즈 모니카가 등이 축가를 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