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부부가 이탈리아 태교 여행을 떠났다.
비, 김태희 부부는 현재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으며 비는 아내 김태희와 아버지를 동반해 태교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과거 데이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와 비는 수수한 차림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자와 안경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태희는 임신 7개월차로 앞서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