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골드 앤 와이즈(GOLD & WISE)' 서울 잠실롯데PB센터와 서울 올림픽PB센터를 각각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이 증권과 은행 기능을 통합해서 한곳에서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는 기존 37개에서 39개로 늘었다.
지난 28일 진행된 잠실롯데PB센터 개점행사에서 박정림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