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로우지와 트래비스 브라운의 결혼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UFC 전 여자 밴텀급 챔피언인 론다 로우지와 종합격투기 선수인 트래비스 브라운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트래비스 브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나 멋진 날인가! 그녀는 모든 면에서 너무나 완벽하다. 그녀는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그녀는 나의 또 다른 반쪽이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결혼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맞잡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UFC 최고의 남녀 스타답게 탄탄한 맵시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