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제19차 핀테크 데모데이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8/989300_20170830161019_126_0001.jpg)
핀테크 지원센터(센터장 정유신)는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9차 핀테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금융결제원(은행권)과 코스콤(금투업권)에서 각각 업권별 오픈플랫폼 운영경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5개 유망 핀테크 기업이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핀테크 서비스를 소개했다.
손병두 금융위 상임위원은 “핀테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도대를 마련했다”며 “오는 10월 중 1단계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방안을 시행해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