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진정한 위너 '미모의 아내, 그리고 연봉 2100만 달러'

사진=하원미 SNS
사진=하원미 SNS

추신수가 18호 홈런을 터트린 가운데 그의 아내와 연봉이 재조명되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2002년 아내 하원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두고 있다.



특히 아내 하원미 씨는 청순한 외모와 고상한 분위기 등 연예인 뺨치는 모습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2014년 초 텍사스와 7년 동안 무려 1억 3000만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연봉은 1400만달러(한화 156억원)로 텍사스 내 연봉 7위를 기록했다. 더구나 2016년에는 2100만달러로 올라 연봉 순위 1위에 올랐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