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경기도내 실내 환경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11곳의 환경개선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바닥재, 벽지 등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공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해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LG하우시스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이연희 환경국장, LG하우시스 이동주 대외협력담당,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규주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다.
이동주 LG하우시스 대외협력담당은 “앞으로도 사업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