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남편 박용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용근은 1984년생으로 채리나 보다 6살 연하다. 현재 kt위즈에 소속돼 있는 내야수다로 올 시즌 1군 무대를 밟지는 못했지만 유망 받는 선수였다.
그는 2005년 제23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대표팀으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2007년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경찰야구단에 속해 있었으며 군복무 후 2015년에는 kt위즈로 트레이드 됐다.
한편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9일 첫 방송되는 리얼리티 예능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