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멤버들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추억소환 프로젝트' 전설의 1세대 아이돌 명단이 전해졌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태사자 멤버 김영민은 "자고 있는 사진을 찍어간다거나 숙소 근처에서 저희만 기다리는 팬들도 있었다"며 "인기를 오래 끌지 못했고 앨범은 4장 정도 냈다. 자연스럽게 해체수순을 밟았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경향이 있다"고 털어놨다.
태사자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4명이 동시에 만난 적은 없다. 이동윤 씨가 미국에서 장사하고 있다"고 연예계를 떠나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리더 김형준은 휴대폰 액세서리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박준석은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특히 박준석은 최근 박교이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