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윤현민 결혼임박? "결혼할 분만 공개할 것"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백진희 윤현민 커플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5월 열애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내딸 김사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백진희가 윤현민과 만나기 전 한 라디오 매체를 통해 "좋은 인연과 만나 사랑을 하게 되더라도 교제 사실은 공개하고 싶지는 않다"라며 "결혼할 분이 아닌 이상 공개는 안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윤현민 역시 백진희와 열애설을 인정하기 두 달 전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주변 친구들이 작년부터 올해까지 다 장가갔다. 저도 대비는 항상 해놓고 있다. 적금도 열심히 모으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