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이 결방되면서 스폐셜 방송으로 대체되자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가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스페셜방송에서는 '음악대장'의 1차, 2차 라운드 그리고 그동안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다시금 공개됐다.
하현우는 당시 '복면가왕'에서 가왕 방어전에 실패한 뒤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소감을 전했다.
하현우는 "전국투어 콘서트가 30초 만에 매진됐다고 했다"며 기뻐했고, 이에 박슬기는 "30초는 아닌것 같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5분 만에 매진된 것을 확인시켜줘 웃음을 자아냈다.
하현우는 "많은 분들이 '음악대장'을 사랑해주셔서 매진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