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21일까지 독일 스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복합소재 전시회(Composite Euro 2017)에 참가해 '스트롱라이트'와 '슈퍼라이트' 등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또 자동차용 내외장 부품과 하이브리드 제품, 탄소섬유를 적용한 신규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화첨단소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소재 전문기업 4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