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대행 조숙경)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과 공동으로 28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계공학동 잔디광장에 '토크콘서트 알쓸신사(알면 쓸모있는 신비로운 4차 산업혁명)'를 개최한다.
'2017 전파 엑스포(EXPO)'의 일환으로 KT, GIST 등과 함께 마련한 '토크콘서트 알쓸신사'는 김경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민형배 광주시 광산구청장, 조숙경 국립광주과학관 관장대행(과학문화전시본부장), 이흥노 GIST 연구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가 변화시키는 생활상을 참석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로봇세'와 인공지능처럼 우리의 삶과 인식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거대한 물결까지 전방위적인 토론이 이뤄진다.
토크콘서트 외에도 '여자친구', '넉살&던밀스'등 가수의 공연도 열려 청춘의 열기를 한껏 더해줄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
김한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