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나영, "필라테스로 14kg 감량"…일상에서 드러난 완벽한 몸매 '눈길'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하루가 예상되는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캐쥬얼한 복장을 갖춰 입은 김나영이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모델출신 답게 작은 두상과 늘씬하고 탄탄한 다리, 독보적인 명품 비율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21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나영은 "(출산 전) 살이 13~14kg 쪘다. 지금은 다 빠졌다"라며 몸매 변화를 언급했다. 이어 "운동 진짜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 했다. 정확하게 돌아오는 건 1년 걸렸다"라고 체중감량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