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협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가운데 과거 SNS에 올린 글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매체는 한서희가 자신의 SNS에서 본인의 사진과 함께 “바르게 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며 이는 탑을 향한 일침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등 혐의로 기소된 한서희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