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럭셔리한 평창동 대저택 보니...갤러리 뺨치는 인테리어 ‘깜짝’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김나영이 평창동 집을 공개한다.

지난 20읿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김나영과 양희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남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김나영의 평창동 집이 공개됐다.



김나영의 집은 들어서는 순간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졌으며 평창동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내부는 출연진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조명 하나도 50년 된 고풍스러운 독일 제품을 쓰는 등 미술작품과 고급스러운 가구들로 가득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펜션 같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김나영은 5개월 전 이곳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그는 "내가 어릴 때 춘천에서 살았는데 서울에 대한 로망이 컸다"라며 "특히 드라마를 볼 때 부자 동네로 평창동이 많이 나오더라. 저기가 어딘지 꼭 가서 살아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아보니 공기도 좋고 조용한 게 너무 좋다. 꿈을 이룬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