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과 이종석의 끈끈한 우정이 화제인 가운데, 추석연휴조차 함께 보낸 두 사람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윤균상과 이종석은 지난해 추석 연휴를 이성경과 함께 보내며 드라마 대본연습을 했다.
당시 이종석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연휴에 착하게 대본 연습하기", "역도요정 이송굥, VIP 리종숴, tvn의 새 요정 융귱상.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러 가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몇 가지 군것질거리를 준비해 놓고 후드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대본연습을 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