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는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의 평가단이 25~27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2017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치 평가단은 기재부, 통일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 등을 방문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6일 피치 평가단을 만나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최근 대북 리스크 영향 등 주요이슈를 설명하고 한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당부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피치는 10월 말~11월께 신용등급 리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선일 경제정책 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