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정보기술(IT) 서포터즈는 '치매극복의 날(9월 18일)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전국 4개 지역에서 노년층 치매 예방을 위한 '스마트 뇌활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IT서포터즈는 서울시, 광주시, 충남 계룡시, 대구시에서 어르신 치매 진단 및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르신은 뇌 활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신체 활동과 함께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으로 색칠체험, VR 세계여행 체험 등 IT를 접목한 새로운 경험을 했다.
KT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치매극복의 날 행사인 '실버 문화 페스티벌'에서도 신나는 뇌 운동 한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병원, 약국, 의사 정보와 함께 다양한 건강 정보를 알려주는 '포켓닥터' 애플리케이션을 시연, 어르신 호응을 얻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