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뮤직은 프리미엄 매장음악 서비스 '샵엔지니'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매장음악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샵앤지니는 폴 바셋을 찾은 고객이 공간이 주는 특별함과 커피를 즐기도록 클래식, 보사노바, 재즈 음악을 선곡해 제공한다. 폴 바셋은 고급 인테리어와 고품격 음악으로 젊은이들에게 양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성규 샵엔지니 팀장은 “샵엔지니는 폴 바셋 매장 위치, 상권을 분석해 차별화된 음악채널을 운영한다”면서 “폴 바셋을 찾는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기도록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음악을 시간대별로 다르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