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와 손잡고 LG V30 카메라 기능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V30로 촬영한 블락비 새 음원 '마이존(MY ZONE)' 뮤직비디오를 마이크로사이트에 공개했다.
LG전자는 블락비 특유 감각적인 패션과 넘치는 에너지를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 영상을 통해 V30 촬영 팁도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이번 신곡은 다음 달 말까지 V30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추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기발한 촬영 기법을 소비자가 직접 소개하고 공유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촬영 기법을 활용하거나 따라 하고 싶은 영상을 패러디한 후 자유롭게 마이크로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V30 외에도 14인치 노트북 LG 그램 14, 블락비 사인 CD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30일간 진행하며 수상 결과는 다음 달 말 발표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누구나 쉽게 전문가처럼 촬영할 수 있는 탁월한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