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19일 '지능형 자동차 세미나' 개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지능형 자동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14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자동차산업 전시회(KOAA SHOW) 부대 행사로 개최된다. 지능형 자동차 관련 법규와 정책 동향, 자율주행기술 개발 동향, 차량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개발 동향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지능형 자동차 관련 사업과 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 연구개발 현황과 향후 발전전망을 살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 간 통신 기술, 정밀한 측위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항법센서 및 통합항법 기술 등 최신 표준기술 동향과 자율주행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이 소개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스마트카 보안, 플랫폼, 커넥티드카 등 차량과 연계된 ICT 서비스 최신 동향에 대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능형 자동차는 제조 중심으로 수직 계열화 돼 있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전자, 통신, 보안, SW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을 통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교통 인프라, 부품·소재, ICT 서비스 등 복합체인 만큼 산업 간 협력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미래 산업이다.

박재문 TTA 회장은 “차세대 국가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 핵심 분야로 지능형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점증되고 있다”며 “자동차-ICT 융합 사례와 표준기술 정보를 공유해 다양한 영역의 기술 주체가 협업하는 구조를 확산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