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넷의 오류점검으로 네티즌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블리자드 고객지원 트위터에는 “[#고객지원] 현재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블리자드 앱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있어 담당 팀에서 확인 중에 있습니다. 이용에 불편 드린 점 사과 드리며, 빠른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현재 블리자드의 게임 플랫폼인 배틀넷 홈페이지도 앱도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 다만 30분 이상의 대기열이 존재한다는 알리만 있을 뿐이다.
배틀넷 앱 자체가 오류가 있으면 오버워치, 디아블로3,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등을 플레이할 수 없다.
이에 네티즌은 "이게 무슨 일이야!", "내 주말을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서버 언제 복귀되나요", "점검 언제 끝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