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디학회 18~19일 '2017 반도체디스플레이 심포지엄' 개최](https://img.etnews.com/photonews/1710/1002705_20171016170510_444_0001.jpg)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학회장 선용빈)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D 반도체 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2017년 반도체디스플레이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선 3D 반도체 소자, 공정, 장비, 소재 분야의 다양한 기술 강의가 진행된다. 첫 날에는 차세대 노광 기술인 극자외선(EUV)을 주제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SML 관계자가 나와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반도체 공정진단 기술과 차세대 장비 기술을 주제로 램리서치, 도쿄일렉트론, 알박, ASM 관계자가 기술 발표를 한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반도체 산업에 종사하는 산업계 전문가와 학계, 연구계가 미래 반도체 산업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반도체 전문기자 powerus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