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은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기념행사는 500만번째 가입고객을 초대해 소정의 기념품과 꿀머니를 증정했다. 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10월 말까지 위비톡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도넛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