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정하나 커플의 독특한 웨딩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세창 정하나 커플은 19일 최근 촬영한 웨딩화보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하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링 위에서 아크로바틱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세창은 정하나 못지 않은 개성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이세창 정하나 커플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수작코리아 수중스튜디오에서 수중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보 촬영 아이디어는 정하나가 낸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정하나의 아크로바틱 연기에 스태프들은 박수를 보냈고 이세창 역시 신부의 멋진 연기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이세창 정하나 커플은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