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는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포립에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포립 전체 지분 중 60%를 확보했다. 게임 개발, 서비스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업 체제를 구축한다.
스튜디오포립은 구 소프트맥스 출신 게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게임 개발사다.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잔영'에 대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 중이다. 넥스트플로어가 서비스를 예정했다. 스튜디오포립은 공식 카페 등 게임 운영 권한을 넥스트플로어에 이관하고 막바지 개발 중이다.
넥스트플로어는 11월 중 '주사위의 잔영'에 대한 포커스그룹 테스트(FGT)를 실시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