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용정보원(원장 민성기)은 19일 대한적십자사와 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신용정보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날 만든 빵은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 39세대에 전달됐다.
민성기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국신용정보원은 연탄배달봉사, 고아원 위문방문 등 나눔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