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점검, 20일 한국 서버 추가...새 시즌 시작 예고

(사진=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사진=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배틀그라운드 점검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버 안정화를 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7일에도 점검에 들어간 바 있다. 다가오는 20일에는 주간 업데이트를 통해 새 시즌이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서버가 추가하는 등 추가적인 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서버가 증설되면서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은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점검이 완료된 후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실행해야 정상 접속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