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글로벌SW 국제 컨퍼런스 10월31일 개최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오는 10월31일 오후 1시30분부터 경기도 분당 킨스타워 성남산업진흥재단 7층 대강당에서 '글로벌SW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경기정보산업협회, SW세계화연구원, GIC홀딩스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과 관련한 최신 SW기술과 현황을 소개한다.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사물인터넷(IoT)와 무선통신,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빅 데이터, 보안, 센서, 카메라, 디스플레이, 반도체, 게임과 콘텐츠 산업 부문에서 필요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양재수 경기정보산업협회장은 “'인더스트리 4.0'과 초연결 사회를 뛰어 넘어 5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 며 “밸류 체인 중심에는 역시 IT· SW융합이라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