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2세 합성 사진이 화제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3일 오전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우효광은 ‘동상이몽2’에서 줄곧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왔다. 두 사람은 결혼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며 세 가족이 된다.
특히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2세 모습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세 합성 사이트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의 정면 사진을 업로드해 조합해본 결과 추자현과 우효광을 쏙 빼닮은 아들 딸의 모습이 등장했다.
먼저 딸과 아들 모두 쌍커풀이 짙은 눈과 오똑한 코가 인상적이다. 딸의 경우 우효광의 깊은 눈매와 짙은 눈썹을 닮았고 아들은 추자현의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2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이든 아들이든 너무 예쁘겠다”, “딸이 아빠 붕어빵이네 너무 예뻐요”, “아빠 엄마 외모가 출중한데 아이들은 장난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