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가 '하루 한 개 건강한 습관'을 주제로 구매고객 대상 즉석 당첨 이벤트를 통해 3000명에게 도자기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12월19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러브요거트'는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과 100년 발효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기술을 합쳐 한국인들의 건강에 맞도록 개발된 요거트 브랜드다.
'하루 한 개 건강한 습관' 캠페인은 1919년 다논이 요거트를 만들기 시작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 아이들의 장건강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아이작 카라소의 정신을 되짚어 본 것에서 출발, 약 100년 전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연에서 온 건강한 요거트 하루 한 개로 온 가족의 활력과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아이러브요거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파란색 줄무늬'는 1919년 당시 처음 출시한 요거트 패키지를 모티브로 개발된 것이며, 이러한 줄무늬는 이번 행사에서 증정되는 도자기 세트 디자인에도 반영됐다.
'아이러브요거트' 떠먹는 제품은 당 함량을 줄이고 비타민 D 1일 권장 섭취량을 함유한 떠먹는 제품 3종(플레인, 복숭아맛, 딸기맛), 엘 카제이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마시는 제품 3종(사과맛, 복숭아맛, 망고맛), 대용식이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토핑 제품 2종(초코볼과 퀴노아 초코, 시리얼과 통곡물 뮤즐리)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도자기 이벤트는 할인점,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중인 6개들이 떠먹는 제품, 8개들이 마시는 제품이 대상이다.
제품을 구입 후 패키지 내부에 인쇄된 응모번호를 아이러브요거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해 응모하면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담당자는 “신선한 자연의 원료로 청정 발효한 요거트로 온 가족의 건강과 활력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다양한 형태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고객들이 하루에 한 개, 요거트를 챙겨 먹는 습관을 들여 더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