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청와대 건물에도 태양광 패널이…

[기자의 일상]청와대 건물에도 태양광 패널이…

청와대 앞길이 원색의 가을로 깊어 가고 있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눈에 띄는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여민3관 건물입니다. 요즘 '탈원전' 이슈로 더 돋보입니다. 신고리 5·6호기 논쟁은 일단락됐지만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파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잎처럼 '감동'을 주는 방향으로 추진되길 바랍니다.

성현희 청와대/정책 전문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