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JURA)가 25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E7 모델을 론칭한다.
이번 신제품 론칭 방송은 오후 8시 45분부터 6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신제품 E7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E7 모델은 유명 카페에서나 마실 수 있는 인기 커피 메뉴인 ‘플랫 화이트’를 버튼 한 번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들 수 있는 정교한 우유 추출 시스템으로 숙련된 바리스타만이 만들 수 있었던 플랫화이트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멀티 분사 추출 방식 P.E.P(Pulse Extraction Process)’을 적용해 카페 퀄리티의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의 98%를 차지하는 물의 맛을 컨트롤하기 위해 개발된 인텔리전트 워터 시스템 I.W.S(Intelligent Water System)도 적용돼 클라리스 스마트 필터(RFID탑재)가 커피머신과 상호 교신을 주고 받아 물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3세대 Aroma G3 그라인더는 조용하고 빠른 그라인딩으로 열 발생을 최소화시켜 원두 본연의 아로마를 보존해 원두의 풍미를 살려낸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커피머신을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 커넥터(별도 구매)를 개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커피 추출이 가능해 즐거움을 더 했다. 이 밖에도 클래식한 모던함을 상징하는 블랙 바디와 곡선 디자인은 집 안의 인테리어에 품격을 더해준다.
영국 헤롯 백화점 등 세계 유명 백화점에 입점 돼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JURA)는 스위스만의 기술력과 함께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 맛의 본질에 집중해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이 찾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유라코리아 측은 “집에서도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려는 커피 애호가들이 늘면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정에서도 수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롯데홈쇼핑 렌탈 방송을 론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롯데홈쇼핑만의 특별 구성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롯데홈쇼핑 첫 론칭을 맞아 방송 중에만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방송 중 렌탈 신청을 할 경우 39개월 간 월 69,900원의 비용으로 프리미엄 유라 커피머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약정 종료 시 자신의 소유가 된다.
렌탈 패키지에는 E7 커피머신과 함께 세척 구성품이 포함돼 있으며 사은품으로 이상봉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한 유라 에스프레소 잔 세트와 카페 드 유라 250g 원두 3봉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방송 중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 전원에게 GS카페 25 아메리카노 무료시음권을 제공하며 실시간 추첨을 통해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을 총 4명에게 제공하는 경품 찬스를 마련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