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열애설' 팔씨름왕 하제용 누구? 팔둘레만 56cm '코리안 헐크'

(사진=하제용 인스타그램)
(사진=하제용 인스타그램)

린제이로한과 열애설에 휩싸인 ‘팔씨름왕’ 하제용 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제용 씨는 ‘코리안 헐크’라는 수식어를 가질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으로 불리며 각종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팔둘레만 무려 56cm에 달할 정도로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하며 한국 팔씨름 챔피언으로 소개됐다.



앞서 하제용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린제이로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린제이로한과 하제용 씨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두 사람은 지난 8월 그리스 미코노스에 함께 여행을 다녀왔으며 10월 11일에는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린제이 로한의 SNS에는 하제용 씨와 관련된 사진이 없으며 양측은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