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1코노미 스마트적금 7개월만에 10만좌 돌파

국민은행, 1코노미 스마트적금 7개월만에 10만좌 돌파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1인 가구 특화상품인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이 출시 7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기준으로 판매좌수는 10만1577좌, 잔액은 889억원에 달한다.

이 상품은 1인 가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발된 특화상품이다. 여행·주말과 관련된 보험서비스를 부가혜택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 컨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입금액은 최소 1만원 이상,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 중 월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3년제 기준 최고 연2.5%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