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게임 [기자의 일상]만추(晩秋), 추억을 메모하세요 발행일 : 2017-10-30 14:26 지면 : 2017-10-31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나뭇잎도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노란 은행잎에 소망을 적어 책갈피에 끼워 두던 옛 생각이 나네요.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곱게 물든 나뭇잎에다 추억의 메모 하나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기자의 일상만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