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대한한의학회 제휴카드 출시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왼쪽)과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왼쪽)과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와 함께 제휴카드 출시 및 제휴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한한의학회 회원들을 위한 '1Q카드 데일리'와 '1Q카드 HIT1'를 출시했다.

1Q카드 데일리는 국내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0.5%를 적립 한도 없이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1Q카드 Hit1는 1Q카드 데일리보다 연회비는 높지만 그만큼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제휴카드의 사용금액 일부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