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모바일RPG '창람경계', 국내 서비스 계약 체결

플레이위드는 엑스브레이크가 개발한 영웅수집형 모바일 RPG '창람경계' 국내 정식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모바일 RPG 창람경계 국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국내 실정에 맞게 타이틀을 수정한다. 게임 내 등장하는 음성과 텍스트를 한글화해 오는 4분기 내 출시한다.

창람경계는 다양한 일러스트 캐릭터를 수집하는 게임이다. 50종 이상 캐릭터가 등장한다. 동서양 판타지와 현대적 요소를 섞은 독창적인 세계가 배경이다.

중국 내에서 10만명 이상 유저가 테스트에 참여했다. 높은 재접속률과 함께 중국 현지 유저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김성준 플레이위드 부장은 “창람경계를 국내 실정에 맞게 완벽 현지화를 통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 게임 환경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람경계
창람경계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